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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명언 좋은글
1.공을 세운 뒤에는 물러가는 것이 하늘의 길이요,
사람의 도리다.
2.끝을 맺기를 처음과 같이 하면 실패가 없다.
3.가볍게 승낙하는 것은 반드시 신용이 적고,
쉽다는 것이 많으면 반드시 어려움이 많다.
4.가장 강력한 무기는 축복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런 것에 기대는 사람이야말로 현자이다.
그들은 전쟁 한번 하지 않고 평화로 싸움에서 이긴다.
4.가장 으뜸가는 처세술은 물의 모양을 본받는 것이다.
강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물처럼 되어야 한다.
장애물이 없으면 물은 흐른다.
둑이 가로 막으면 물은 멎는다.
둑이 터지면 또 다시 흐른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또 다시 흐른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글게 된다.
그토록 겸양하기 때문에
물은 무엇보다 필요하고
또 무엇보다도 강하다.
5.가장 이상적인 생활 태도는 물과 같은 것이다.
물은 만물에 혜택을 주면서 상대를 거역하지 않고,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물처럼 거스름이 없는 생활 태도를 가져야 실패를 면할 수 있다.
6.강하고 큰 것은 아래에 머물고,
부드럽고 약한 것은 위에 있게 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천하의 지극히 부드러운 것이 천하의 강한 것을 지배한다.
7.강한 군대로는 천하를 다스릴 수 없다.
8.강한 인간이 되고 싶다면, 물과 같아야 한다.
9.강해지려면 흐르는 물처럼 되어야만 한다.
물이란 장애물만 없으면 유유히 흐르고
장애물이 있으면 흐르지 않는 법이다.
네모난 관이면 물은 네모나게 흐를 것이요
둥근 관이면 물은 둥글게 흐를 것이다.
물은 부드럽고 마음대로 흐르기 때문에
가장 불요불급()하고도 강한 것이다.
10.곧으려거든 몸을 구부리라.
스스로는 드러내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존재가 밝게 나타나며,
스스로를 옳다고 여기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옳음이 드러나며,
스스로를 뽐내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공을 이루고,
스스로 자랑하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이름이 오래 기억된다.
성인()은 다투지 않는 까닭에
천하가 그와 맞서 다툴 수 없는 것이다.
구부러지는 것이 온전히 남는다는 옛말을 믿어라.
진실로 그래야만 사람은 끝까지 온전할 수 있다.
11.공을 세운 뒤에는 물러가는 것이 하늘의 길이요,
사람의 도리다.
12.공()이 이루어지면 그 속에 살 생각을 마라.
공이 이루어지면 몸은 물러나야 한다.
13.군대가 강하면 즉 멸망할 것이요, 나무가 단단하면 즉 부러진다.
14.금욕은 반드시 습관이 되어야 한다.
금욕을 하면 할수록 덕을 그만큼 쌓게 되고,
덕을 많이 쌓은 사람은 억제치 못할 것이 없게 된다.
15.가장 완전한 것은 무엇인가 모자란 듯하다.
하지만 그 효용이 다함이 없다.
충만된 것은 텅 빈 것같이 보인다.
하지만 그 효용에는 끝이 없다.
크게 곧은 것은 굽은 것 같고,
가장 뛰어난 기교는 서툴게 보이며,
뛰어난 웅변은 눌변처럼 들린다.
움직이면 추위를 이길 수 있고,
고요히 있으면 더위를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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